
익스피디아 유튜브 영상을 이용해 만들었습니다 / 위키트리
드디어... 드디어 휴가 결재를 받았다!!!
회사원은 휴가를 바라보며 산다. 휴가의 꽃은 바로 여행! 생각만 해도 신난다. 하지만 들뜬 나머지 "이러려고 돈 벌지!"라며 통 크게 마구잡이 예약을 해선 안 된다.

마음을 잠시 가라앉히자. 예매는 알뜰해야 한다. 특히 여행자가 놓치기 쉬운 부분은 숙박 예약 업체가 주는 혜택이다. 비행기만 마일리지가 쌓이는 게 아니다.
숙박 예약 사이트마다 내세우는 혜택이 다르다. 각자 여행 스타일에 맞춰 가장 잘 맞는 곳을 고르면 된다. 대표적인 호텔 예약 사이트 다섯 곳이 내세우고 있는 혜택을 비교해봤다.

1. 데일리호텔

'데일리호텔'은 국내 호텔을 당일 예약을 싸게 할 수 있는 '타임커머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데일리호텔'은 최초 이용자 혜택이 좋은 편이다. 회원 가입할 때 5000원이 바로 적립된다. 친구 초대를 하면 친구와 나에게 각각 5000원이 적립된다. 적립금은 바로 사용할 수 있다. 국내 호텔 위주로 예약이 가능하며 3개월 이내의 비교적 짧은 일정만 예약할 수 있다.
2. 인터파크 투어

'인터파크'를 자주 이용한다면 '인터파크 투어'도 유리하다.
'인터파크'에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통합 마일리지 '아이포인트(i-Point)'가 있다. 국내외 항공, 해외 호텔 등을 예약했을 때 결제 금액 1%가 적립된다. 국내 숙박, 국내 여행 등은 2%가 적립된다. 모바일 앱으로 예약하면 2000포인트가 추가로 적립된다.
포인트 적립이 적은 편이지만 적립된 '아이포인트'는 쇼핑, 도서, 티켓, 투어 등 인터파크 모든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 호텔스닷컴과 동일하게 1년 이내 10박 예약 시 1박 무료를 지원하고 있다.
3. 익스피디아

'익스피디아'는 여행을 하면 할수록 전 세계 곳곳 호텔에서 더 많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익스피디아'에는 '익스피디아 플러스' 멤버십이 있다. 익스피디아 블루, 실버, 골드 등급으로 나뉘어 진다.
익스피디아 블루는 회원 가입만 하면 된다. 1년 이내 7박을 하면 실버 등급이 되고 15박을 예약하면 바로 골드 등급으로 올라간다. 등급은 다음년도 12월까지 유지된다.
'익스피디아'는 여행을 다닐수록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등급이 올라가면 1년 이상 혜택을 쭉 누릴 수 있다. 포인트로 무료 숙박뿐 아니라 실버, 골드 등급은 세계 여러 호텔 룸 업그레이드, 무료 조식, 와이파이 지원 등 혜택이 주어진다. 단발적인 혜택보단 여행에서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도록 장기적인 혜택을 주는 편이다.
국내, 해외 호텔 예약에 쓸 수 있는 포인트는 실버 등급은 기본 포인트에 10% 추가, 골드 등급은 기본 포인트에 30% 추가, 그리고 모바일 앱 예약 시 3배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그리고 포인트를 사용해도 결제 금액에 대해 추가 포인트를 지급해 중복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4. 호텔스닷컴

'호텔스닷컴'은 글로벌 호텔 예약 사이트 중 하나다. 쿠폰 모으듯 10박을 적립하면 1박을 공짜로 머물 수 있으며 1년 이내로 사용해야 한다. 숙박 체크아웃 후 72시간 이내에 회원 계정에 적립이 추가된다.
무료 1박은 앞선 10박 평균가에 해당하는 곳 중 선택할 수 있다. ‘호텔스닷컴 리워드 필터’에서 무료 숙박이 가능한 참여 호텔을 찾아 객실을 예약한다. 그 다음 '예약 정보 요약'에서 '호텔스닷컴 리워드 사용하기'를 선택하면 된다. 쿠폰 중복 할인은 안 되며 1박을 무료 제공받고 나면 리워드는 초기화된다.
5. 아고다

프라이스라인 그룹 ‘아고다’는 아시아 지역 호텔 예약 사이트다. ‘아고다’에는 자주 이용하는 고객에게 적립금 기프트 카드를 주는 '기프트카드 제도'가 있다.
포인트는 1만 2500점 이상 누적됐을 때부터 사용할 수 있다. 1년에 포인트 7만 5000점 이상 적립하면 엘리트 회원이 된다. 연간 7만 5000점을 적립하지 못하면 등급이 다시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