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크롬북 보안 취약점 발견 보상금 배로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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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북 보안 취약점 발견 시 구글에게 받을 수 있는 보상금은 최대 '10만 달러(약 1억1
크롬북 보안 취약점 발견 시 구글에게 받을 수 있는 보상금은 최대 '10만 달러(약 1억1878만 원)'다. 크롬북은 구글이 개발한 클라우드 기반 컴퓨터다. 외형은 노트북과 유사하다.
미국 IT매체 테크크런치 14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구글은 크롬북의 '보안 취약점 보상 프로그램' 최대 보상금을 10만 달러(약 1억1878만 원)로 책정했다. 기존에는 5만 달러(약 5939만 원)였다.
Google has been pretty serious about its security on Chrome
Posted by TechCrunch on Monday, March 14, 2016
인상 이유에 대해 구글은 "한 번 해킹되면 컴퓨터를 껐다 켜도 해킹된 상태가 지속된다"며 크롬북 게스트모드 문제점을 언급했다. 이어 "보안성을 강화하고, 전문가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오기 위해 보상액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세이프 브라우징 기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세이프 브라우징은 악성코드 등 원치 않는 소프트웨어가 컴퓨터에 다운로드 되지 않도록 막는 기능이다. 미국 IT매체 안드로이드헤드라인은 구글 측이 현재 자사 크롬의 세이프 브라우징의 보안 취약점 발견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구글은 다양한 보상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앞서 시스템 오류로 한 학생이 구글 도메인을 12달러(약 1만4500원)에 구입한 해프닝이 있었다. 이때 구글은 고객에게 거래 취소 소식을 알리면서 사과 의미로 보상금 6006.13달러(약 726만 원)을 건네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