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딕트 컴버배치 얼굴 본뜬 토끼 초콜릿 사진

2016-03-05 17:00

It's leap day and they are leaping out the door!!!

영국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Benedict Cumberbatch·39)를 본뜬 부활절 초콜릿이 만들어졌다. 토끼 몸통에 컴버배치 얼굴이 붙었다. 영국 브라이튼에 사는 한 '금손' 쇼콜라티에가 만들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젠 린지 클락(Jen Lindsey-Clark·37) 씨가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본뜬 부활절 초콜릿을 만들었다"고 지난 1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이 초콜릿은 컴버배치와 토끼를 합쳐 '컴버버니'(Cumberbunny)라는 이름이 붙었다.

'컴버버니 초콜릿'은 화이트, 밀크, 다크 세 가지 종류가 있다. 중량은 400g 이다.

초콜릿을 만든 젠 린지 클락 씨는 트위터에 초콜릿 사진과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지난해 4월에는 영국에서 부활절을 앞두고 베네딕트 컴버배치 실물 크기 초콜릿도 만들어졌다. 영국 매체 UKTV가 드라마 채널 런칭을 기념하기 위해 약 500개 벨기에 초콜릿 바를 녹여서 만들었다.

home 김혜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