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TV캐스트, KBS '태양의 후예'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 중인 전소미(15) 양 아버지가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등장해 화제다.
전 양 아버지 매튜 도우마는 지난 25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에서 군인 역을 맡아 배우 송중기 씨와 격투 장면을 연기했다. (영상 3초부터)
26일 스포츠동아는 외국인 연기자 전문 에이전시 관계자 말을 인용해 전 양 아버지 매튜 도우마 직업은 사진기자지만 마음에 드는 작품이 있을 땐 단역 배우로 활동하기도 한다고 보도했다.
전 양은 과거 JYP 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멤버를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 Mnet '식스틴'에 출연했지만 안타깝게 탈락했다.
이후 전 양은 지난달 방송을 시작한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 중이다. 이국적인 외모와 뛰어난 노래, 춤 실력을 가진 전 양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