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특유의 '통통한' 단지형 바나나맛 우유가 커피맛으로도 출시된다.
빙그레 측은 18일 바나나맛우유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로 "2월 24일 새로운 단지가 등장한다"며 "과연 뉴페이스 단지는 누굴까?"라고 전했다.
이어 해시태그를 달아 "어디서 커피 냄새 나는 것 같지 않니"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빙그레 단지형 커피맛 우유를 구입했다는 한 SNS 이용자의 사진이 인터넷 상에서 확산되기도 했다.
1974년 출시된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는 국내 가공우유 사상 최초로 단일브랜드 1000억원 매출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