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하 뉴스1
개그우먼 박나래(31) 씨가 JTBC 예능 프로그램 '마녀를 부탁해'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마녀를 부탁해' 제작 발표회는 5일 서울 상암동 JTBC빌딩에서 진행됐다. 이날 박 씨는 노란색 가죽 재킷에 하얀색 배꼽티, 가죽 반바지를 입고 나타났다.
그는 특이한 자세로 사람들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 씨는 뒤돌아서 다리 사이로 고개를 숙이거나, 배를 튕기는 자세를 선보였다. 특히 엉덩이를 손으로 치는 듯한 자세를 취할 때는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웃음을 참지 못했다고 전해졌다.
오는 16일부터 방송되는 '마녀를 부탁해'는 평소 이 프로그램 진행자들 이상형이었던 남자 게스트를 초대해 얘기를 나누는 방송이다. 송은이, 김숙, 안영미, 이국주 씨도 박 씨와 함께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아래는 이날 촬영된 박 씨 사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