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하 JTBC 뉴스
길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점포정리', '폐업처분'과 같은 유명 브랜드 세일의 실상이 드러났다.
JTBC 뉴스는 지난 11일 실제 현장 취재 결과를 토대로 이 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매체는 서울과 경기도 일부 행사장에서 이러한 정황이 포착되고 있으며, 주로 현금만 받는 매장이 많아 탈세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21일엔 라벨갈이된 동대문 의류를 브랜드 상품인 양 백화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실태가 보도됐다. 라벨갈이는 다른 곳에서 만든 제품 라벨을 바꿔 다는 것을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