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하면 후회" 오락실 인기 게임기 7가지

2016-01-06 17:37

대형 영화관이나 대학가에는 보통 ‘오락실’이 하나씩 있다. 과거 오락실은 ‘스트리트 파이터

대형 영화관이나 대학가에는 보통 ‘오락실’이 하나씩 있다.


과거 오락실은 ‘스트리트 파이터2’,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같은 격투 게임 위주였다. 최근 오락실에는 체감형 게임기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오락실에는 스마트폰 게임과 다른 독특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오락실에서 안 하면 후회하는 인기 게임기 7가지를 모아봤다.

1. '타임 크라이시스' 시리즈


게임 '타임 크라이시스2' / 위키피디아



게임회사 반다이 남코에서 제작한 건 슈팅 게임이다. ‘건 슈팅 게임’은 총 같이 생긴 컨트롤러를 사용해 스크린에 사격하는 게임 장르다.

페달을 이용하면 장애물 뒤로 숨을 수 있는 시스템은 처음에는 획기적이었다.

‘타임 크라이시스’ 시리즈는 5편까지 나왔다. 한국 오락실에는 2014년에 출시한 ‘타임 크라이시스5’ 보다 ‘타임 크라이시스3’와 ‘타임 크라이시스4’를 흔히 볼 수 있다.

‘타임 크라이시스’는 2인용으로 플레이해야 더 재밌다.

2. '더 하우스 오브 데드' 시리즈


게임 '더 하우스 오브 데드2' / flickr



게임회사 세가에서 제작한 건 슈팅 게임이다.

한국에는 2005년에 출시한 ‘더 하우스 오브 데드4’가 많이 보급돼 있다. 바이러스에 감염돼 좀비로 변한 무리를 물리치는 게임이다. 화면 밖으로 총을 쏘면 장전이 된다.

‘더 하우스 오브 데드’는 독일 영화감독 우베 볼(Uwe Boll)이 영화로 만들기도 했다.

3. '유비트' 시리즈


게임 '유비트' / 이하 위키피디아


게임 ‘비트 매니아’로 유명한 코나미의 리듬게임이다. 지난해 최신작인 ‘유비트 프롭’이 나왔다.

액정 화면 위를 덮은 16개의 투명한 버튼을 음악에 맞춰서 치는 리듬 게임이다. 두더지 잡기 게임을 하는 느낌을 준다.



‘유비트’를 할 때, 커피나 음료수를 마시면서 하지 말자. 버튼 위에 음료수를 엎지르면 유비트 기계가 고장 난다.

4. '펌프 잇 업' 시리즈


게임 '펌프 잇 업'


한국 게임회사 안다미로에서 제작한 댄스 리듬게임이다. 1999년 처음 출시됐다. 오락실에 얼마 남지 않은 국산 게임이다.

처음에는 코나미 댄스 게임 ‘댄스 댄스 레볼루션’ 아류 작품이었다. 이후 다양한 요소를 추가해 ‘펌프 잇 업’시리즈만의 독창적인 영역을 구축했다.


‘펌프 잇 업’ 시리즈는 멕시코, 브라질 등 해외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다.

5. 틀린 그림 찾기


유튜브, 弦小樂

오락실에 하나씩 있는 ‘틀린 그림 찾기’다. 비슷하게 생긴 그림 2장을 비교해 다른 점을 찾는 게임이다. 커플이 자주 하는 게임으로 유명하다.

6. 농구 게임

대부분 오락실에 있는 농구 게임 기계다. 특정 점수를 넘기면 더 많이 플레이할 수 있다. 어떤 농구 기계는 난이도가 올라가면 농구 골대가 움직이기도 한다.

가끔 영상처럼 엄청난 실력을 갖추고 있는 사람들이 나타나기도 한다.

유튜브, Tommy Lin

7. 인형 뽑기


인형 뽑기 / 위키피디아

미국에는 ‘클라우 크레인’(Claw crane)이라고 불린다.

돈을 넣고 기계 안에 있는 집게를 이용해 인형을 뽑는 게임이다. 집게의 잡는 힘이 약한 편이라서 의외로 난이도가 높다. 커플의 돈을 털어가는 주범이다.


동전을 바꾸러 간 사이, 기껏 출구 쪽으로 옮겨놓은 인형을 다른 사람이 뽑아가는 경우도 있다.


home 이종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