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새로운 인물이 등장한다.
4일 '육룡이 나르샤' 제작진은 이날 27회 본방송을 앞두고 배우 한예리 씨가 담긴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 씨는 하얀색 한복을 입고 고혹적인 춤사위를 펼쳐내고 있다.
제작진은 홈페이지에 '고려판 절세미인 윤랑 역의 한예리 첫 등장!'이라며 한 씨를 소개했다. 극 중 한 씨는 고려의 마지막 왕인 왕요의 여인 윤랑 역을 맡았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한국무용과 출신인 한 씨는 본격적인 배우 활동 전 '정신혜무용단' 주역 무용수로 대극장 공연을 펼쳤다. 이후 독립영화에 출연하다가 '코리아'(2012)로 상업영화에 데뷔했다. 영화 '동창생'(2013) '해무'(2014) '극적인 하룻밤'(2015)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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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SBS 육룡이나르샤'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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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엔터테인먼트(@sarament_official)님이 게시한 사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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