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날수록 좋은것들이 있다.좋은 사람들 그리고 좋은 기억.생각지도 못했는데 다시한번 큰 감동을 선물해주신 라움식구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12월이면 생각나는 또 다른 가족.마음 속에 따뜻한 여운을 만들어주시는 분들.내년엔 저희가 보답할게요and 메리 크리스마스.
Posted by 김사은 on Wednesday, December 23, 2015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 씨와 배우 김사은 씨가 결혼 1주년을 맞았다.
김 씨는 지난 23일 오후 페이스북에 남편 성민 씨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부부는 입꼬리를 올려 미소 짓고 있다. 이어 함께 식사한 것으로 보이는 식당 메뉴판 이미지도 올렸다. 메뉴판 상단에는 "이성민·김사은 결혼 1주년을 축하드립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김 씨는 사진과 함께 주변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시간이 지날수록 좋은 것들이 있다. 좋은 사람들. 그리고 좋은 기억. 마음속에 따뜻한 여운을 만들어주시는 분들. 내년엔 저희가 보답할게요.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적었다.
성민·김사은 씨 부부는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성민 씨와 김사은 씨는 뮤지컬 '삼총사'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알려졌다.
성민 씨는 지난 3월 입대했다. 이와 관련해 김 씨는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결혼한 지 79일 됐다. 남편이 이제 입대하는데, 이제 저 혼자 스스로 어떻게 적응해야 할까 고민"이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