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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영화 '그날의 분위기'(감독 조규장)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그날의 분위기'는 KTX 기차에서 처음 만난 안 하는 거 참 많은 철벽녀와 마음만 먹으면 다 되는 맹공남이 하룻밤을 걸고 벌이는 밀당 연애담을 그린다.
배우 유연석, 문채원 씨가 출연하는 2016년 첫 로맨틱 코미디 영화 '그날의 분위기'는 오는 내년 1월 개봉 예정이다.
이날 열린 '그날의 분위기' 제작보고회 현장 사진이다.
여성미 넘치는 긴 생머리에서 숏컷으로 변신한 문채원
이하 위키트리
유연석이 좋아하는 시스루에 반짝반짝 은갈치(?) 패션~
숏컷 변신에도 여전히 사랑스러운 미소~
'철벽녀' 캐릭터처럼 때로는 손끝까지 도도하게~
큰 키에 훈훈한 미소로 여심 사로잡을 '맹공남' 유연석
기차 옆자리에서 이런 유연석이 작업을 건다면?
안 넘어갈 자신 있는 사람 손~
다정하게 비밀 이야기 주고 받는 두 사람~
이들이 선보일 2016년 첫 로맨틱 코미디 영화 '그날의 분위기'
내년 1월 영화관에서 만나요~
서로에 대한 첫인상이 궁금하다면 유튜브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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