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콩달콩 사랑스러운 결혼 생활을 SNS로 전해 '로망 부부'라고 불리는 커플이 있다.
농구 선수 강병현(30) 씨와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박가원(30) 씨다. 이들 부부는 2009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3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 2013년 5월 결혼했다.
강병현 씨는 중앙대 졸업 후 2008년 인천 전자랜드 블랙슬래머에 입단하며 프로 신고식을 치렀다. 현재 안양 KGC인삼공사 소속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박가원 씨는 2007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다수의 CF와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으며 SBS '한밤의 TV연예' 리포터, Y-STAR '생방송 스타뉴스' 진행자로 활약하기도 했다. 현재는 지난해 태어난 아들 유준 군을 키우며 내조에 힘쓰고 있다.
강병현 씨와 박가원 씨 인스타그램으로 전해진 가족 사진이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