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1
방송인 유재석(43) 씨가 연탄 8만 장을 복지재단에 기부했다.
2일 이데일리 스타in 보도에 따르면 유 씨는 '밥상 공동체 복지재단'에 4000만 원에 이르는 연탄 8만 장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 씨는 지난 2013년부터 밥상 공동체 복지재단에 연탄을 기부했다. 유 씨 외에도 배우 차인표, 신애라 씨 부부가 이 재단에 연탄을 기부했다고 이 매체는 밝혔다.
지난 9월에는 유 씨가 일본 우토로 마을에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화제가 됐다.
지난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로 데뷔한 유 씨는 MBC '무한도전',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