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혜영(41) 씨가 남편 션(노승환·43) 못지않은 근육 자태를 뽐냈다.
션은 1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혜영이…멋지다"라는 짧은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필라테스에 열중하고 있는 정혜영 씨가 담겨 있다. 등과 팔 라인에 단단하게 자리잡힌 근육이 눈길을 끈다.
남편 션 또한 운동으로 꾸준한 몸 관리를 하고 있다. 이들 부부는 평소 운동을 좋아해 시간이 나면 함께 운동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션 정혜영 부부는 지난 2004년 10월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노하음, 아들 노하랑, 아들 노하율, 딸 노하엘 등 4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