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신작 '오버워치'에 한국인 소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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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 /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 발매 예정인 게임 ‘오버워치'에서 한국인 캐릭터 ‘디바’(

디바 /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


발매 예정인 게임 ‘오버워치'에서 한국인 캐릭터 ‘디바’(D.Va)가 공개돼 시선을 끌고 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6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게임 행사 ‘블리즈컨 2015’에서 신작 게임 ‘오버워치’를 공개했다. ‘오버워치’는 1인칭 슈팅게임이다.

이날 블리자드는 행사에서 새로운 게임 지도와 네팔 캐릭터 겐지(Genji), 중국 캐릭터 메이(Mei) 등 아시아 캐릭터를 소개했다. 특히 한국 캐릭터 디바(D.Va)가 등장해 국내 팬들에게 화제를 모았다.

블리자드는 공식 홈페이지로 디바 본명은 ‘송하나’라고 밝혔다. 설정상 그는 한국 부산 출신이고, 어린 나이에 게임 ‘스타크래프트’ 세계랭킹 1위를 차지한 프로게이머다. 디바는 조국을 지키기 위해 프로게이머 활동을 중단하고, 대한민국 국군 기동 기갑부대 소속 파일럿으로 활동 중이다. 이날 공개된 ‘오버워치’ 예고 영상에는 ‘D.Va’ 송하나 전투 장면이 담겨있다.

유튜브, PlayOverwatch


특이하게 블리자드는 지난달 30일 디바 프로필을 ‘스타크래프트 2 월드 챔피언십 선수 페이지’에 미리 공개했다. 이 페이지에는 실제 ‘스타크래프트 2’ 선수들 프로필이 등록돼있다.


‘오버워치’는 PC와 게임기 PS4, Xbox One 등으로 출시된다. 2016년 봄에 출시될 예정이며, 현재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