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회사가 성적인 광고로 욕먹은 후 바꾼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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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자전거 회사가 성적인 광고 사진으로 고객들에게 호된 질책을 받았다.27일(현지시각) 영

한 자전거 회사가 성적인 광고 사진으로 고객들에게 호된 질책을 받았다.

27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미러는 자전거 제조업체 콜나고(Colnago)가 트위터에 올린 사진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고 보도했다.

지난 15일 콜나고는 공식 트위터 계정에 "주말에 타러 갈 준비됐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 속에는 한 여성이 자전거에 상반신을 기댄 채 그의 엉덩이가 부각돼 있었다.

콜나고 트위터

많은 네티즌은 이 광고가 지나치게 성적이며 자전거를 타는 척 연기하는 여성의 모습이 성차별적이라고 비판했다. 일부는 이 사진을 리트윗하며 '#성차별적인 마케팅(Sexist Marketing)'이라는 해시태그를 붙였다.


일부 트위터리안은 "한 시간 전쯤 올라온 트윗인데 30년 전으로 시간을 돌린거 같다", "양말도 안 신고 오버사이즈 자전거라니... 콜나고는 이번 주말이 아니라 심지어 지난 세기도 준비하지 못한 거 같다"라는 글을 남겼다.


해당 사진에 대한 비판이 일자 콜나고는 여성이 직접 자전거를 들고 달리는 사진으로 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