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TV캐스트, MBC '나 혼자 산다'
개그우먼 이국주 씨가 화장기 없는 민낯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개그우먼 이국주(29) 씨가 나와 자취 10년 차 내공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이국주 씨는 "결혼하기 전 마지막 집이다. 그래서 하고 싶었던 것, 해볼 수 있는 것들을 다 해서 인테리어를 생각하는 데만 6개월이 걸렸다"며 자신의 집을 소개했다.
외출을 준비하는 이국주 씨는 화장하기 전의 민낯을 공개했다. 이 씨는 이동식 화장대에서 ‘곰 모양 젤리’를 조금 먹더니 본격적으로 화장을 시작했다.
이하 MBC '나 혼자 산다'
이국주 씨는 토너로 기초화장을 한 후, 파운데이션으로 피부 화장을 시작했다. 이 씨는 비결 가득한 쉐딩(얼굴에 음영을 줘 입체적인 메이크업을 돕는 화장)으로 턱을 라인을 강조했다.
이어 이국주 씨는 속눈썹을 붙인 후, 아이뷰러(속눈썹을 올리는 도구)로 눈썹을 집었다. 마지막으로 이 씨는 머리 모양을 정돈해 메이크업을 마무리했다
메이크업 영상을 지켜본 '나혼자 산다' 다른 멤버들은 화장 후 이국주 씨 대변신에 탄성을 질렀다. 이국주 씨는 “제가 나름 화장발이에요”라고 말했고, 전현무(38) 씨는 “이게 현아 메이크업 스타일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