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tv캐스트, MBC '나 혼자 산다'
배우 김용건 씨가 고급 자동차를 공개했다.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 씨는 "가을을 좀 느끼고 싶어서 바닷가로 가봐야겠다"면서 차를 몰고 나섰다.
그의 차는 검은 벤틀리 자동차였다. 김 씨는 잔잔한 노래를 틀고, 선루프도 열어가며 여유롭게 드라이브를 즐겼다.
이하 MBC '나 혼자 산다'
네티즌은 김 씨의 자동차가 그의 아들 하정우 씨가 선물한 것이라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 배우 김형자 씨는 하 씨가 영화 '암살' 흥행 후 아버지 김 씨에게 비싼 차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그는 "하정우 씨가 관객 천만 동원하고 정말 연기를 잘해서 뜨니까 '김용건이 우리 아버지다'라는 걸 사람들한테 다 밝히고 다닌다"면서 "진짜 비싼 차까지 선물했다"라고 덧붙였다. 방송은 그것이 B사 고급 승용차라고 전했었다.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