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TV캐스트, SBS '힐링캠프'
'그것이 알고싶다' 진행자인 배우 김상중 씨가 SBS '힐링캠프'에 출연했다.
MC 김제동 씨가 김상중 씨에게 "자기관리가 뛰어난 느낌을 받았다"고 말하자, 김 씨는 "수트를 입어서 태가 나기 위해 절식을 한다"고 밝혔다.
김상중 씨 몸매 관리 비결은 바로 '하루에 한 끼만' 먹는 것이었다. 그는 "하루에 한 끼만 먹어도 활동하는 데 있어서 에너지가 부족하거나 (생활의 불편함은) 못 느낀다"고 말했다.
이하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남다른 패션 감각도 뽐냈다. 그는 "드라마를 할 때는 스타일리스트가 있지만 '그것이 알고싶다'를 진행할 때에는 주마다 아이템에 따라서 어떤 슈트를 입을지 어떤 셔츠를 입을지 정한다"고 말했다.
또 "미제 살인사건을 진행할 때는 검정색 계열의 옷을 입고 무겁지 않은 사건의 경우 회색 계열을 고른다"고 했다. 또한 "힐링캠프 녹화 중에 앉고 싶지만, 옷 태가 구겨질까봐 서있다"는 말로 패션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