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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도끼가 새로 구입한 슈퍼카를 인증했다.
28일 도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으로 "나의 쩌는 연기의 네이버 앱 광고"라며 자신이 출연한 광고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 첫 화면은 여의도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진 도끼의 69평 집 거실. 도끼는 "BMW i8 시승도 안하고 산 내 차. 잘 있나 보러 가야겠다"며 주차장으로 내려갔다. 주차장에는 벤츠, BMW, 롤스로이스 등 럭셔리카 여러 대가 늘어서 있었다.
도끼는 최근 구입한 BMW i8을 가리키며 "반 전기 차라서 엔진 소리가 하나도 안 난다"고 설명했다. 이어 도끼는 엔진 소리를 들려주려는 듯 차 문을 열었다.
하지만 옆 차량에 너무 가까이 주차돼 있는 나머지 문을 여는 순간 '문콕' 사고가 났다. 도끼는 "망했다. 어떻게 타지"라면서 멋쩍은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도끼는 인스타그램으로 BMW i8와 벤츠 마이바흐 S600를 구매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BMW i8와 벤츠 마이바흐 S600 공식 가격은 각각 1억9990만 원, 2억8960만 원으로 알려졌다.
GONZO(@dok2gonzo)님이 게시한 사진님,
몇일 전에 나온 나의 새 귀여운 전기차 오늘은 이거 타고 일리네어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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