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지나면서 포장지 디자인 등은 변했지만 유년 시절부터 먹어온 '추억의 그 맛'은 여전하다. 아직까지도 편의점 한 칸을 당당히 차지하고 있는 제품들이다. 최고령 제품은 해태제과 '연양갱'
1. 연양갱 (1945년 출시)

할아버지, 할머니도 좋아하시던 간식거리 연양갱


2. 크라운산도 (1961년)

유치원 간식으로 종종 나왔던 크라운산도 초코
3. 새우깡 (1971년)

"손이 가요 손이 가 새우깡에 손이 가요~"

4. 별 뽀빠이 (1972년)

지난 1972년, 만화영화 '뽀빠'이 주인공을 포장 디자인에 반영해 출시된 '별 뽀빠이'
5. 짱구 (1973년)

30g에 10원으로 출시됐던 '꿀짱구'는 '개구리 왕눈이', '요술공주 밍키' 등 만화 캐릭터를 봉지에 새겼으며, 이후 '짱구'로 이름을 바꿨다.

6. 초코파이 (1974년)

7. 에이스 (1974년)

8. 맛동산(1975년)

땅콩가루가 뿌려진 달콤하고 고소한 맛동산도 70년대에 출시된 '장수 과자'다. 이제는 가격이 많이 올라 325g짜리가 4800원이다

9. 웨하스 (1975년)

로아커 웨하스도 맛있지만 가끔씩 생각나는 '크림 웨하스'
10. 사브레(1975년)

11. 오징어 땅콩 (1976년)

12. 꿀꽈배기 (1979년)


13. 양파링(1979년)

14. 빠다코코낫 (1979년)

2013년에는 출시 34년 만에 치즈맛이 추가된 '빠다코코낫&치즈'도 나왔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