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웨이보
유니클로 피팅룸 성관계 동영상에 이어 이번에는 지하철에서 도를 넘은 스킨십을 한 커플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20일(현지시각) 웨이보에는 중국 선양(沈阳) 지하철 1호선에서 찍힌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 3장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에 찍힌 남성과 여성은 사람 많은 지하철에서 '과감한' 스킨십을 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사진에서 남성은 여성의 상의 안에 손을 넣은 채 입맞춤을 하고 있다. 남성은 여성 가슴을 만진 것으로 보인다. 해당 사진을 본 중국 네티즌들은 커플에 강한 질타를 보냈다.
한편 지난 15일에는 쇼핑몰 피팅룸에서 성행위를 가진 커플 영상이 유출돼 논란이 일었다. 영상 속 커플과 시민 등 5명은 구금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