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하 뉴스1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할리우드 배우 밀라 쿠니스와 애쉬튼 커쳐가 결혼식을 올린다.
4일(현지시각) 미국 페이지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밀라 쿠니스와 애쉬튼 커쳐는 7월 마지막 주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으로 부부의 연을 맺는다.
지난해 9월 밀라 쿠니스와 애쉬튼 커쳐는 딸인 이사벨라를 낳았다. 이들은 아이를 출산하는 일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해 결혼식을 2015년으로 미룬 바 있다.
앞서 밀라 쿠니스와 애쉬튼 커쳐는 미국 TV시리즈 '70년대 쇼(That 70s Show)'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2012년 4월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했다.
애쉬튼 커쳐는 2013년 11월 데미 무어와 이혼 이후 두 번째 결혼이며 밀라 쿠니스는 초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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