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무한도전 가요제(이하 무도 가요제)' 서막인 '가면 무도회' 사진이 공개됐다.
1일 MBC 무한도전 공식 페이스북에는 멤버들이 얼굴 전체를 가린 가면을 착용한 채 등장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이는 MBC '복면가왕' 콘셉트와 유사했다.
멤버들과 함께 윤종신, 이적, 유희열씨가 청중평가단으로 참석한 사진도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무도 가요제에는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태양, 아이유가 함께 하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이와 관련 무한도전 제작진은 "방송 전 스포일러는 시청자의 알아가는 재미를 반감시킬 뿐만 아니라 예상치 못한 억측과 의혹을 만들어 가요제의 본 취지를 퇴색시킬까봐 우려된다"고 입장을 전했다.
무도 가요제는 지난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에서 시작됐다. 이후 2009년에는 '올림픽대로 듀엣 가요제', 2011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2013년 '자유로 가요제'가 열리며 큰 관심을 모았다.
무한도전 측이 공개한 무도 가요제 가면무도회 사진 7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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