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방부 구내식당 메뉴는 주먹밥과 감자입니다. 주먹밥으로 점심을 대신하며 65년 전 오늘, 적의 총탄이 비오듯 쏟아지는 상황에서도 나라를 지키기 위해 힘쓰셨던 분들의 소중한 피와 땀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pic.twitter.com/GxhVnmxDc0
— 국방부 트위터 대변인 (@ROK_MND) 2015년 6월 25일6.25 전쟁 65주년을 맞아 국방부 근무자들에게 배식된 감자와 주먹밥이다.
25일 국방부는 트위터에 "오늘 국방부 구내식당 메뉴는 주먹밥과 감자"라며 "주먹밥으로 점심을 대신하며 65년 전 오늘, 적의 총탄이 비오듯 쏟아지는 상황에서도 나라를 지키기 위해 힘쓰셨던 분들의 소중한 피와 땀의 의미를 되새겼다"고 밝혔다.
이날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나라를 위한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한 선열에게 감사한 마음을 상기하기 위해 점심메뉴를 주먹밥으로 했다"고 말했다.

국방부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