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설리(최진리 씨)가 걸그룹 에프엑스(f(x))를 탈퇴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25일 헤럴드 리뷰스타는 가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설리가 에프엑스를 탈퇴하고 배우의 길을 걷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설리는 탈퇴 후에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유지할 예정이다. 계약 기간이 아직 남았기 때문이다.
한편 같은 날 SM엔터테인먼트는 설리의 탈퇴설에 대해 "아직 결정된 바 없다"며 "설리의 향후 팀 활동에 대해서는 신중히 결정할 것"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8월에도 설리의 에프엑스 탈퇴설이 불거졌었다. 이에 SM 엔터테인먼트는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논란을 일축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