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걸그룹 원더걸스가 4인조로 컴백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24일 스타뉴스는 가요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원더걸스가 유빈, 예은, 선미, 혜림 4인조로 컴백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원더걸스는 경기도 남양주시 일대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소속사를 옮겨 연기 활동을 하는 안소희 씨와 결혼 후 활동을 잠정 중단한 선예 씨는 합류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2010년 원더걸스를 탈퇴했던 선미 씨가 팀에 복귀할 것이라고 알려졌다.
앞서 지난 23일 원더걸스 컴백설이 제기됐지만,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부인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