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연합뉴스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20일 오전 10시 45분께 부산 영도구 청학동 청학2동 주민센터 앞 도로를 운행 중이던 8번 시내버스 엔진에서 불이 나 연기가 치솟았다.
운전기사 이모(58)씨는 곧장 버스를 세우고 승객 10여명을 하차시켰다.
때마침 인근 청학파출소 경찰들이 연기를 보고 출동해 소화기로 엔진에 붙은 불을 꺼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015-06-21 09:34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20일 오전 10시 45분께 부산 영도구 청학동 청학2동 주민센터 앞 도로를 운행 중이던 8번 시내버스 엔진에서 불이 나 연기가 치솟았다.
운전기사 이모(58)씨는 곧장 버스를 세우고 승객 10여명을 하차시켰다.
때마침 인근 청학파출소 경찰들이 연기를 보고 출동해 소화기로 엔진에 붙은 불을 꺼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