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풍, 맹기용 레스토랑 방문 "맹모닝은 없었다"

2015-05-28 20:37

[김풍 인스타그램 캡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고 있는 김풍 셰프가 맹기용

[김풍 인스타그램 캡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고 있는 김풍 셰프가 맹기용 셰프의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김풍 셰프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맹기용 셰프 레스토랑에 들른 후기를 전했다.

그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맹 씨가 만든 맹모닝이 아직까지 잊혀지질 않는다"며 "그래서 무작정 맹 씨네 꽁치구이 집을 찾았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실망했다. 메뉴에 맹모닝은 없었다. 맹씨는 안색이 안 좋아 보였지만 그딴 건 내 알 바 아니고! 내놓으라고 맹모닝!"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김풍 셰프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이다.

한편 맹기용 셰프는 지난 25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꽁치 통조림을 이용한 '맹모닝'을 만들었으나 맛과 비주얼에서 혹평을 받아 논란을 샀다.

home 박정원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