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무한도전']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10주년 포상 휴가를 떠났다.
18일 오전 '무한도전'의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광희 씨 등 여섯 멤버들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
이들은 10주년을 맞아 방콕에서 포상 휴가 특집을 촬영할 예정이다.
한편 '무한도전'팀의 포상 휴가는 지난 3월 방송에서 공개된 10주년 기념 5대 기획 중 하나다. 유재석은 "'무한도전' 스태프 모두와 떠나는 여행"이라며 "MBC 사장의 허락도 맡은 상황"이라고 지난 방송에서 언급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