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독한 다이어트로 19kg을 감량한 방송인 샘 해밍턴이 화제다.
3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 샘 해밍턴은 MBC '진짜사나이'에서 동고동락했던 방송인 서경석 씨 지인으로 출연했다.
샘 해밍텅은 방송인 이영자 씨 호출을 받고 현장에 나타났다. 이에 이영자 씨는 "진짜 외국인 같다. 러셀 크로우를 닮았다"고 놀랐고 샘 해밍턴은 "19kg을 감량했다"고 말했다.
샘 해밍턴은 지난 3월 21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결혼 후 아내와 가장 많이 싸웠다"며 "식단이 달라 아내와 함께 밥을 먹지 못하는 게 가장 미안하고 힘들었다"며 다이어트 애로사항을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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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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