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에서 큰 가슴을 강조한 애니메이션 캐릭터 코디법을 직접 시도하는 유행이 불고 있다.
일본TV에서 방영중인 애니매이션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의 한 캐릭터 '헤스티아' 코디법이 화제다.
만화의 여성 캐릭터인 '헤스티아'는 파란 리본을 가슴라인 밑을 지나 양팔을 감싸는 방식으로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헤스티아]
헤스티아가 양팔을 들 때마다 가슴이 유난히 강조되자 여성들이 이를 따라해 사진을 찍고 SNS에 자신의 모습을 공유한 것이다.
이 코디법에 대한 반응은 각양 각색이다. SNS로 전해진 '가슴 아래 파란 리본' 코스프레를 모아봤다.
ヘスティアちゃん実験。 これが、こうなる pic.twitter.com/FDe3YmlWOm
— 鹿純 けの (@keno_kasumi) 2015년 4월 8일
【に公開したニュースランキング第1位】「例の紐」に世界のコスプレイヤーたちも反応! 海外の『ダンまち』ヘスティアのコスプレがスゴい #danmachi http://t.co/sSfEAkGjFR pic.twitter.com/YL3zVvKK7l
— アニメイトTV公式 (@animate_tv) 2015년 4월 16일
ヘスティア 撮影:和さん(@349261) #danmachi #コスプレ pic.twitter.com/Jmv2K8RvRn
— サク@5/5コスホリックG01.02 (@saku93) 2015년 4월 13일
ヘスティア様撮影おわりっ(*^^*) pic.twitter.com/6EYfHoL8OE
— モニ子@超会議2日目 (@monico_PC) 2015년 4월 11일
ヘスティア様流行ってるからうちの嫁に闇落ちヘスティアしてもらった(・_・) pic.twitter.com/cBWLoLpTHQ
— 避難持ち出しナマズん♥JC2 (@NAMAZUr) 2015년 4월 8일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일부 장면이다.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