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논란이 있었을 때 사과를 드렸다. 식스맨 선정을 앞두고 또 다시 과거 이야기가 나올 줄 몰랐다. 잘못은 잘못이니 불쾌하셨던 분들에게 또 사과를 드리고 싶다."
과거 팟캐스트 방송 부적절 발언 논란에 개그맨 장동민 씨 측이 12일 '스포츠 투데이'에 밝힌 입장이다. 장동민 씨 측은 당시 일에 대해 거듭 사과했다.
장동민 씨와 함께 개그맨 유세윤, 유상무 씨는 지난 2013년부터 팟캐스트 방송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옹꾸라)를 진행해 왔다.
하지만 최근 장동민 씨가 MBC '무한도전' 새 멤버인 '식스맨' 후보로 오르자, 12일 SNS와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난해 방송 음성이 담긴 영상과 녹취록 등이 확산됐다.
장동민 씨는 해당 방송에서 "여자들은 멍청해서 과거의 성경험을 이야기한다", "개 같은 X" 등 여성 비하 발언을 했다.
또 자신의 코디네이터와의 일화를 소개하며 "진짜 죽여버리고 싶다", "창자를 꺼내서...(이하 생략)" 등 험담을 했다.
이 밖에 군 생활 당시 후임병에게 폭력을 행사했던 경험을 무용담처럼 언급하기도 했다.

[개그맨 장동민 씨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