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 world, 인스타일]
'같은 옷 다른 느낌? 둘 다 여신!' 배우 김희애 씨와 김태희 씨가 같은 드레스를 입고 촬영한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김희애 씨는 지난 6일 공개된 BNT world와 함께 한 홍콩 로케이션 화보에서 노란색 슬릿 디테일 롱드레스를 입은 자태를 공개했다.
김태희 씨는 이보다 조금 앞선 1일 인스타일 화보에서 야자수와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같은 드레스를 입은 화보를 공개했다.
[BNT]
김희애 씨는 화이트 컬러의 시계와 검은색 구두로 포인트를 줬고 김태희 씨는 한 쪽 어깨 끈을 내려 평소와 다른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같은 의상이지만 각기 다른 개성을 뽐낸 두 여배우 자태에 많은 눈길이 쏠렸다.
[인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