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용 네이트온 캡처]
메신저 '네이트온'이 만우절을 맞아 이용자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드는 장난을 선보였다.
1일 모바일용 네이트온에 접속하면 메신저 '카카오톡'을 연상시키는 화면이 등장했다. 카카오톡 첫 화면처럼 노란색 바탕에 말풍선으로 디자인됐다.
또 메신저 '라인' 캐릭터 중 하나인 '브라운'도 있어 웃음을 선사했다.
트위터에서도 이를 접한 이용자들의 글이 올라왔다.
만우절네이트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톡인줄ㅋㅋ pic.twitter.com/sMi387mvEB
— 코나 (@_konachan) 2015년 3월 31일
네이트온 켰는데 ㅋㅋㅋ 만우절이라고 카카오톡으로 만들어 놓은건가... pic.twitter.com/xu9FOXY8x9
— 영추니 (@yeoungchuni) 2015년 4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