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캡처]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10.2kg을 감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샘 해밍턴은 지난 21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3주 만에 10.2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샘 해밍턴은 "결혼 후 아내와 가장 많이 싸웠다"며 "식단이 달라 아내와 함께 밥을 먹지 못하는 게 가장 미안하고 힘들었다"고 말했다.
샘 해밍턴은 일반인 여성 출연자 2명과 함께 '스타킹' 다이어트 코너인 '유승옥 프로젝트-10주의 기적'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