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허그(back hug)' 자세로 소매를 접어주는 남자. '벽치기(카베동)'에 이어 이번엔 '소매접기'가 일본 여심을 훔쳤다.
소매접기는 최근 공개된 일본 영화 '스트롭 에지(Strobe Edge)'의 TV 광고 영상에 등장해 일본, 중국 등 아시아권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SNS와 일본 언론 등은 “20~30cm 차이나는 남성과 여성"이 소매접기에 가장 이상적이라 말하기도 한다. 소매접기의 인기몰이에 따라 "모르는 사람, 당신에게 호감을 가지지 않은 사람에게 이 행동을 한다면 성희롱 혐의로 체포될 것”이라는 경고 문구까지 등장하고 있다.
[유튜브 '東宝MOVIEチャンネル']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