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연예인 사모임'이 있다. 이 모임은 단순히 친목 목적 외에도 봉사, 운동 등 일정한 목적을 가지는 경우도 있다.
특히 고 최진실 씨를 중심으로 모였던 '최진실 사단'은 힘든 일이 있을 때 서로 힘이 돼주었던 것으로 유명하다.
연예인 SNS 혹은 각종 TV프로그램 등에 공개되며 관심을 모은 연예인 사모임 10선이다.
1. 하미모 (하나님을 사랑하는 미녀들의 모임)
너무 너무 아름다웠던 결혼식. 내 아이가 자라 결혼을 하게 되면, 이런 결혼식이었음 좋겠다....라고 생각할만큼 행복했던 예식. 사랑하는 엄지~ 너 진짜 예뻤어!!!!!! pic.twitter.com/mCMqPewKLb
— 박탐희 (@tamystory) 2014년 5월 28일
가희, 강혜정, 김경화, 김성은, 박나림, 박수진, 박시은, MC 박지윤, 박탐희, 신지수, 엄정화, 엄지원, 예지원, 유선, 전혜진, 정혜영, 한지혜, 한혜진, 황보 씨 등 2. 자뻑클럽(최진실 사단)
[연합뉴스]
고 최진실, 이영자, 홍진경, 엄정화, 정선희, 신애, 이소라, 최화정 씨 등
서로 힘들 때 큰 힘이 되어준 것으로 유명한 모임이다. 특히 고 최진실 씨 자녀들에게 '친이모' 만큼 잘 대해주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3. 따사모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
[김선아 씨 미투데이]
김원희, 정준호, 김선아, 안재욱, 류시원, 차태현, 유진, 서지혜, 소유진, 가희, 이소연, 김규리 씨 등
봉사활동을 하는 연예인 사모임이다.
4. 용띠클럽 (1976년생 용띠 연예인들 모임)
[유튜브 'SSTVnews']
김종국, 차태현, 조성모, 홍경민, 홍경인, 장혁 씨 등
5. 건전지 (이렇게 건전할 수 없지)
창원입니다. 박형식사하셨어여? pic.twitter.com/Gg4UJswfdC
— 강민경 (@iamkmk) 2014년 7월 1일
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 이유비, 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 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박형식 씨 등
강민경 씨가 '건전지'에 대해 "'이렇게 건전할 수 없지'의 줄임말과 체력방전을 모르는 우리들의 모습을 표현한 것"이라고 밝혔다.
6. 쪼꼬볼 (조금은 사이코 같지만 볼수록 매력 있는 사람들)
[김희철 씨 트위터]
김희철, 조성모, 최종훈, 낯선, 상추, 장근석, 이홍기 씨 등
7. 건전지파 (건전하게 노는 모임)
[tvN enews 캡처]
옥주현, 이진, 성유리, 조요정, 박예진, 손호영, 송혜교 씨 등
건전하게 놀자는 뜻에서 '건전지파'이며, 귀가는 오후 11시 이전을 수칙으로 정한 모임이다.
8. 마삼트리오 (얼굴이 말을 닮은 세 명)
[유튜브 '현대자동차']
이문세, 이수만, 유열 씨
9. 79클럽 (79년생 연예인들 모임)
[연합뉴스]
박경림, 강타, 신혜성, 성시경, 송백경, 이기찬, 이수영, 이지훈, 이효리 씨 등
과거 이수영 씨가 MBC 놀러와에 출연해 79클럽은 사실상 해체됐다고 밝혔다.
10. 야채파 (야채를 좋아하는 사람들)
오늘 응원 와준 우리 이쁜 고구마와 마늘~ㅎ 유진이랑 소이언니 넘 고마워^^ 덕분에 힘나서 넘 재밌게 했당!!! 남자배우들이 아주 그냥 열심히 하던데??ㅋㅋ "발칙한 로맨스"아좌아좌 파이팅!!! pic.twitter.com/rVV6R2SNio
— 간미연 KAN MI YOUN (@LOVEMIYOUN) 2013년 10월 23일
간미연 (애호박), 슈(당근), 유진(고구마), 소이(마늘), 바다(방울토마토), 레나(오이), 가수 박지윤 (옥수수) 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