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로운 드레스 색깔 논쟁에 '어도비' 공식 트위터 계정에 올라온 영상이 관심을 끌었다.
'포토샵 개발사' 어도비는 27일(한국시각) 드레스 색깔 논쟁이 계속되자 트위터에 한 이용자(@hopetaylorphoto)가 올린 동영상을 첨부했다.
이 이용자는 영상에서 포토샵을 이용해 화이트 밸런스를 조절하며 "화이트 밸런스를 높일 경우 '흰색과 금색'으로 보이고 낮출 경우 '파란색과 검은색'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MT @hopetaylorphoto: #TheDress problem has been solved s/o to @Adobe and @Lightroom: pic.twitter.com/y4nzLeI2PN
— Adobe (@Adobe) 2015년 2월 27일
앞서 어도비는 이 이용자가 포토샵 스포이드로 찍은 드레스 컬러를 자사 계정에 공개하기도 했다.
For those seeing #WhiteandGold in #TheDress (http://t.co/pNG9tXu5pU), @HopeTaylorPhoto ends the debate. pic.twitter.com/W7TwQJy13m
— Adobe (@Adobe) 2015년 2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