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9인이 실물화한 신데렐라 '유리구두'

2015-02-17 14:31

신데렐라의 '유리구두'는 어떻게 생겼을까? 디즈니는 3월 실사판 '신데렐라' 개봉을 기념

신데렐라의 '유리구두'는 어떻게 생겼을까?

디즈니는 3월 실사판 '신데렐라' 개봉을 기념해 유명 구두 디자이너들과 유리구두를 실물화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프로젝트에는 디자이너 지미 추, 샬롯 올림피아, 살바토레 페라가모 등이 참여했다.

밸런타인데이에 맞춰 판매를 시작한 이 유리구두는 런던의 헤롯 백화점을 비롯해 뉴욕의 삭스 피프스 애비뉴, 파리의 라파예트, 밀라노 편집숍 엑셀시오르, 모스크바 중앙백화점, 두바이 레벨 슈 디스트릭트에서 구입가능하다.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도쿄의 이세탄백화점에서 판매된다.

지난 14일(현지시각) 디즈니 사가 공개한 디자이너 9인의 유리구두다.

1. 지미 추

[이하 디즈니]

2. 니콜라스 커크우드

3. 폴 앤드류

4. 제롬 루소

5. 르네 까오빌라

6. 살바토레 페라가모

7. 샬롯 올림피아

8. 스튜어트 와이츠만

9. 알렉산더 버만

home 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