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ESPN 캡처]
하버드대학교 출신 '엄친딸' 신아영(28) SBS 스포츠 아나운서가 사의를 표했다.
6일 뉴스엔은 "신 아나운서가 지난 2014년 12월께 사의를 표했다. 사표를 제출한 것은 아니지만 SBS스포츠와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는 SBS 스포츠 측 관계자의 말을 인용보도했다.
신 아나운서는 다양한 일을 하고 싶어 사의를 표명했고, 현재 기획사와 접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버드대 역사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2011년 SBS ESPN에 입사한 신 아나운서는 신제윤 금융위원장의 딸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