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양경비안전서가 연합뉴스에 제공]
영화 '명량' 속 장면이 아니다. 지난 3일 촬영된 울릉도 앞바다 상황이다.
당시 북한 수역에서 조업하던 중국 어선들이 기상악화로 이곳으로 피항했다.
지난 1일부터 동해 중부 전해상에 풍량경보와 풍량주의보 등 기상특보가 내려졌다. 이에 중국 어선 250여 척이 긴급 피항했다.
동해해양경비안전서는 이 해역에서 불법조업 단속과 해양오염 검색 등을 벌이고 있다.
2014-12-04 14:35
영화 '명량' 속 장면이 아니다. 지난 3일 촬영된 울릉도 앞바다 상황이다.
당시 북한 수역에서 조업하던 중국 어선들이 기상악화로 이곳으로 피항했다.
지난 1일부터 동해 중부 전해상에 풍량경보와 풍량주의보 등 기상특보가 내려졌다. 이에 중국 어선 250여 척이 긴급 피항했다.
동해해양경비안전서는 이 해역에서 불법조업 단속과 해양오염 검색 등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