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위글위글 댄스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멤버 서영 씨와 유영 씨의 ‘위글위글 댄스 나홀로 버전’이 추가 공개됐다.
헬로비너스 소속사 판타지오뮤직은 지난 26일과 27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에 두 사람의 단독 댄스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두 사람은 각각 제이슨 데룰로(Jason Derulo)의 ‘위글’(Wiggle, feat. Snoop Dogg)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서영 씨는 몸매가 드러나는 빨간 핫팬츠 차림으로 ‘위글’이라는 단어 뜻대로 엉덩이를 상하좌우로 흔들며 퍼포먼스를 펼쳤다.
[HELLOVENUS 헬로비너스 유튜브]
이어 유영 씨 영상이 공개됐다. 그녀는 데뷔 이후 팀에서 줄곧 귀여운 막내이미지를 담당해오다 최근 19살 새 멤버 여름의 합류로 막내 탈출에 성공했다.
앞서 공개된 4인 버전 헬로비너스의 위글위글 댄스 영상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