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사진=연합뉴스]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물벼락을 맞았다.
황 장관은 26일 오전 부산 강서구 독일 프리드리히-알렉산더 대학교 부산 캠퍼스 실험실을 둘러보다가 긴급 샤워 손잡이를 실수로 잡아당겨 물을 뒤집어썼다.
이 손잡이는 실험 중 유해물질이 묻었을 때 재빨리 씻어낼 수 있도록 설치한 시설이다.
2014-11-26 13:45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물벼락을 맞았다.
황 장관은 26일 오전 부산 강서구 독일 프리드리히-알렉산더 대학교 부산 캠퍼스 실험실을 둘러보다가 긴급 샤워 손잡이를 실수로 잡아당겨 물을 뒤집어썼다.
이 손잡이는 실험 중 유해물질이 묻었을 때 재빨리 씻어낼 수 있도록 설치한 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