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배우 한예슬 씨가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테디와 결별설에 휩싸인 가운데, 한 씨 측이 입장을 밝혔다.
'스타투데이'는 "두 사람 사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한 씨 측 관계자의 말을 26일 인용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24일에도 촬영이 없어 두 사람이 데이트를 했다"며 "서로 이야기가 잘 통해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매체는 한 씨가 바쁜 일정에도 틈이 날 때마다 테디와 데이트를 즐기고, 휴대전화 메신저 프로필도 커플 사진으로 설정해 놓았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같은해 5월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