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서울 양천구 신정차량기지에서 '라바 지하철' 설명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 참석한 어린이들은 '라바 지하철'을 탑승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하철 2호선을 도는 1대의 전동차 내·외부를 라바 캐릭터로 꾸민 '라바 지하철'은 지하철 개통 40주년을 기념해 서울시(@seoulmania)와 서울메트로(@seoul_metro)가 기획했다.
이날부터 평일과 토요일에는 하루 8회, 공휴일은 하루 7회 운행한다. 수요일은 열차정비를 위해 운행하지 않는다. 첫차는 오전 11시 22분 2호선 신도림역(시청 방면)에서 탈 수 있다.
라바 지하철을 탄 어린이들 사진이다.
1.
[이하 사진=연합뉴스]
2.
3.
4.
5.
'라바 지하철' 외관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