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리포터]
지난 29일(현지시각) 미국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가 'amfAR(미국에이즈연구파운데이션) LA Inspiration' 갈라에 참석했을 때 입은 드레스다.
이 드레스는 톰 포드(Tom Ford)가 디자인했다. 속이 훤히 비치는 톱과 '본디지(Bondage)' 느낌의 스트랩으로 구성돼 있다. 'amfAR'의 사회공헌을 형상화한 컨셉이라고 한다.
사이러스는 이후 톰 포드, 리한나와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