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트위터 @MelodyMonthly ]
방송인 김구라가 윤종신의 생일 축하 케이크 선물을 접하고 보인 반응이다.
윤종신(@MelodyMonthly)은 1일 오후 트위터에 “생일 축하를 하나도 안 고마워하고 웃지 않는 구라가 난 좋다"며 "비 실용적인 케이크 필요 없다고..폴스미스 양말이나 한 컬레 사달랜다. 축하한다 생일"이라며 위 사진을 올렸다.
생일 축하를 하나도 안고마워하고 웃지 않는 구라가 난 좋다...비실용적인 케익 필요없다고..폴스미스 양말이나 한컬레 사달랜다 ㅋㅋㅋㅋ축하한다 생일 ㅋㅋ http://t.co/NK6fAAGVgx http://t.co/cGo1RLxu3o
— 윤종신 (@MelodyMonthly) 2014년 10월 1일
사진 속 김구라는 한 손에는 선물로 보이는 종이봉투를 들고 한 손으로는 케이크를 가리키며 못마땅한 표정을 짓고 있다.
윤종신은 김구라와 함께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MC를 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