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큰 한 남성이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루나의 등을 손으로 감싸고 있는데요.
'더팩트'가 22일 오후 페이스북에 "[단독] f(x) 루나, '훈남'과 일요일 '뚜벅이 데이트'…연인 or '남사친'?"이라는 설명과 함께 올린 사진입니다.
매체는 지난 21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한 거리에서 한 남성과 함께 있는 루나를 포착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루나는 이 남성과 함께 마을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해 이동하면서 서로의 허리를 토닥거리거나 헤드록을 거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주고 받았습니다.
S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더팩트'에 "루나는 그날 아침 교회를 가는 길이었다. 옆에 있던 남자는 어릴적부터 친한 친구로 함께 교회에 다니는 사이다. 남자 친구는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