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강선이와 함께' 강원래-김송 부부 가족사진

강원래-김송 부부와 아들 강선이가 함께 찍힌 가족사진입니다.

강원래-김송 부부는 21일 서울 중구에서 열린 '서울 베이피페어 홍보대사 위촉식 및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았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6월 11일 태어난 아들 강선 군도 함께했는데요.

출산 직전 김송(@song9170)이 교통사고를 당하며 많은 이들이 걱정했지만 3.97kg의 몸무게로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출산 하루 앞두고 교통사고 강원래-김송 부부 득남

한편 강원래 김송 부부는 지난 2000년 강원래가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된 이후 2001년 혼인 신고를 하고 꾸준히 시험관 아기 시술을 진행했지만 번번이 실패해 안타까움을 샀었습니다.

결국 7전 8기 끝에 김송은 임신에 성공했고 부부의 득남 소식에 많은 이들이 축하를 보냈습니다.